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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 하나 더 줍기 끙끙 조회: 1,355   작성일: 17-06-13 17:47  
글제목: 알밤 하나 더 줍기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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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돕기


어느 시골에 밤나무 농장에  일손이 부족하여 알밤이 떨어지면 바로 줍지못하면 비가 온다던지 장시간 흙위에 있으면 밤이 썩거나 싹이 날수도 있다고 한다.


자원 봉사자를 동원하여 약 20여명이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하기로 했다.


알밤 줍기 행사는 생각보다 그리 녹녹하지는 않았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여기저기서 아프다는 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하였다.


하루 알밤줍기 행사로 농장주인께서 금일봉을 전달 하셨다.


그날의 하루 일당과 자원봉사자님. 그리고 단체 임원님께서  후원금으로 마음내여 주심에 이번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일과는 피곤하고 고단하였지만 보람은 있었던것 같다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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